첫 경기부터 상대를 압도했던 '우리팀미드챗린저'가 한양대학교 대학생 배틀 대표로 선발됐다. 시원시원한 공격으로 화끈한 경기를 보였던 '우리팀미드챗린저'는 3전 전승으로 한양대학교 대표자리를 낚아챘다.
'우리팀미드챗린저' 7일 오후 서울 선릉 인벤스튜디오에서 열린 2016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대학생 배틀 5월 대전 한양대학교 대표 선발 승자전서 '두유노김치앤한양대'를 2-0으로 완파했다.
단판전으로 벌어졌던 첫 경기부터 '우리팀미드챗린저'가 두각을 나타냈다. 시작과 함께 5킬로 경기를 소위 터뜨린 '우리팀미드챗린저'는 승자전서도 '두유노김치앤한양대'를 압도했다.
미드라이너 김성종이 게임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완승을 견인했다. 김성종은 1세트 오리아나 2세트 제이스로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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