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교체 출장' BAL, OAK에 DH1 패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5.08 06: 51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더블 헤더 첫 경기를 패했다.
볼티모어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4-8로 패했다. 전날(8일) 경기가 우천 연기되면서 이날 더블 헤더가 편성됐는데 첫 경기를 아쉽게 내줬다.
김현수는 9회초 대수비로 교체돼 기용됐다. 2-8로 추격한 9회말 1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리암 헨드릭스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쳐 주자들이 한 베이스씩 진루하게 만들고 자신의 역할을 마쳤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5할2푼6리(19타수 10안타)가 됐다.

팀은 9회말 2사 2,3루에서 후속타자 페드로 알바레스의 2타점 2루타로 더 따라붙었으나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초반에 오클랜드에 계속해서 점수를 쌓게 한 것이 패인이었다. 김현수의 외야 라이벌인 조이 리카드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해 타율 2할7푼8리가 됐다.
이날 양팀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8시부터 더블 헤더 2번째 경기를 치른다. 김현수는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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