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 내야수 박병호가 몸에 맞는 볼 영향으로 1회 교체됐다.
박병호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1회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1회말 수비 때 조 마우어로 교체됐다.
박병호는 1회 2사 2,3루에서 좌완 선발 크리스 세일에 5구째 슬라이더를 오른 무릎에 맞았다. 박병호는 잠시 고통을 호소한 뒤 1루에 추루했다. 박병호는 1회초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닝이 끝난 뒤 마우어로 바뀌었다.

그는 전날(7일) 경기에서도 2안타를 기록한 뒤 8회초 2사 후 네이트 존스에게 몸쪽 투심을 팔꿈치 부분에 스치며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바 있어 이틀 연속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시즌 타율은 2할6푼8리를 유지했다. /autumnbb@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