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토토프리뷰] 정인욱, 삼성 선발진 단비될까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5.08 09: 27

팀 전체의 부상 악령으로 고전하고 있는 삼성이 새로운 가능성 실험 타진에 나선다. 정인욱(26, 삼성)이 삼성 선발진의 희망봉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SK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정인욱을 선발로 예고했다. 정인욱은 올 시즌 3경기(선발 2경기)에서 9.1이닝을 던지며 1패 평균자책점 9.64를 기록했다. 시즌 전 기대에 비하면 다소 떨어지는 성적. 그러나 선발 투수들의 줄부상 속에 다시 기회를 얻었다.
올 시즌 선발 2경기에서는 6이닝 동안 1패 평균자책점 10.50으로 성적이 더 좋지 않다. 하지만 SK를 상대로 강했던 전력이 있다. 통산 1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했다. 통산 선발 등판 성적은 23경기에서 7승6패 평균자책점 5.64를 기록했다.

한편 SK는 박종훈(25)을 앞세워 3연속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박종훈은 올 시즌 6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가 3승1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며 좋은 기세를 이어오고 있다. 
삼성을 상대로는 통산 4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6.92로 아직 승리가 없다. 직전 등판이었던 3일 인천 한화전에서는 5.2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무난한 투구내용을 선보였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고 시즌 첫 패전을 안았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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