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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사내 방송 'The 보이는 SM' 론칭..첫 회는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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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SM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SM 사내방송이 탄생했다.

이는 ‘보이는 라디오’를 기반으로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되는 'The 보이는 SM'으로, SM 아티스트들이 모여 SM의 숨겨진 이야기와 정보를 솔직하게 가감 없이 공개하는 방송이다.

또한 'The 보이는 SM'은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제품들을 SM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방송을 시청하는 팬들에게 선물로 제공하는데, 이는 'The 보이는 SM'의 시청자들에게 참신하고 기발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행을 맡을 DJ로는 여러 방송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SM 대표 막내 레드벨벳의 예리, SM의 히든카드 트랙스의 정모가 발탁됐다.

파일럿 녹화를 성황리에 마친 'The 보이는 SM'은 첫 회 게스트로 엑소의 첸, 찬열, 세훈이 참석해 방송 전부터 바이럴 등 각종 SNS에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녹화 당시 첸과 찬열은 DJ들이 엑소의 숨겨진 근황을 하나씩 공개하자 “이런 것들은 어떻게 알았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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