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끝' 김기태 감독 "안정된 투구, 활발한 공격 펼쳤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6.05.11 22: 01

"안정된 투구와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KIA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선발 지크 스프루일이 호투하고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8-3으로 이겼다. 지난 주말 넥센에 당한 3연패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13승17패를 기록했다.
김기태 감독은 "3연패의 중압감 속에서도 안정된 투구와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연패를 끊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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