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귀돌린 감독과 2년 재계약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5.12 06: 25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 시티가 프란세스코 귀돌린 감독과 재계약했다.
스완지는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귀돌린 감독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귀돌린 감독은 지난 1월 스완지가 성적 부진으로 위기를 겪고 있을 때 소방수로 등장했다. 강등권을 전전하던 팀은 어느새 11위까지 올라서며 잔류를 확정지었다.

귀돌린 감독의 가시적인 성과에 스완지도 2년 재계약으로 화답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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