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소협력사들과 상생 위해 총 200억 자금 지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5.12 08: 59

 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들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총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직접 자금 대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이번 직접 자금 대출은 무이자 형태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중소협력사들은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를 통해 지급되는 자금은 중소협력사들의 장비, 솔루션, 기술 등 신제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한 투자,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험/측정 설비 투자, 협력사의 긴급 운영 자금 및 연구 개발비용 등으로 쓰일 계획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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