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공식 총판 ㈜코마트레이드는 오는 13일 단독으로 신형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마트레이드의 자회사 엠포유와 G마켓 샤오미 브랜드관에서 동시에 출시될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는 기존 10000mAh 보조배터리(22mm)에 비해 두께가 42% 감소한 12.58mm이다.
특히 최신 맥북도 충전할 수 있는 USB 타입 C포트를 지원하며 가장 큰 특징으로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코마트레이드는 "기존 보조배터리로 샤오미 노트 완충시간이 2시간 30분이었다면, 10000mAh 신형은 1시간 50분만에 완충이 가능해 시간이 25% 절감된다"고 설명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알루미늄 합금의 외부표면으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원호모양의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그립감은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letmeout@osen.co.kr
[사진] 코마트레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