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환경을 보다 편리하게 도와주는 에버노트와 구글 드라이브를 동시에 활용하기가 간편해졌다.
문서를 작성하고 보관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문서 관리 전용 앱 '에버노트'는 13일 보도 자료를 통해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 소식을 알렸다.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으로 이제 사용자들은 에버노트 내에서 직접 구글 드라이브에 접속해 자료를 검색, 열람하거나 노트 내에 첨부할 수 있게 된다. 즉 에버노트를 벗어나지 않고도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 에버노트와 구글 드라이브 연동 기능은 안드로이드와 크롬 브라우저에서 베타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다른 플랫폼으로도 확대시킬 예정이다. /yj01@osen.co.kr
[사진] 에버노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