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4일 한화전 시즌 두 번째 만원관중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6.05.14 16: 28

KIA 타이거즈가 시즌 두 번째 매진을 이뤘다. 
KIA는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 관중석 2만500석 모두 들어찼다. 경기 시작을 한 시간 앞두고 표가 전부 팔려나갔다.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롯데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만원관중. 
KIA는 올해 광주 홈 17경기에서 총 관중 18만7510명의 관중을 동원하고 있다. 경기당 평균 관중 1만1030명으로 지난해(9863명)보다 11.8%가 증가했다. 챔피언스필드 개장 첫 해였던 2014년(10만366명)보다 많은 관중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waw@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