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구장이 시즌 5번째 매진에 성공했다.
NC는 1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가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NC 관계자는 “이날 오후 5시 35분에 1만10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NC의 올 시즌 5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지난 4월1일 KIA과 개막전 경기와 4월 17일 롯데전도 매진을 기록했다. 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인 5월 6~7일 LG와의 경기에 이틀 연속 매진됐다.

14일 NC-kt는 이태양(NC)과 엄상백(kt)의 선발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orang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