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브라질과 비기며 JS 수원컵에서 나쁘지 않은 출발을 선보였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9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브라질과 '2016 JS 수원컵 U-19 국제축구대회' 1차전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오는 20일 수원 종합운동장애서 프랑스와 2차전을 치른다.
경기 종료 후 다리에 쥐가 난 한찬희를 코칭 스태프가 풀어주는 가운데 안익수 감독이 이를 바라보고 있다. /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