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파듀 감독의 계약이 연장될 전망이다.
스카이 스퐃, 미러 등 영국 언론은 20일(한국시간) 파듀 감독이 팰리스와 곧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그의 계약 기간은 2020년까지가 될 전망이고, 그의 연봉은 200만 파운드(약 35억)로 오를 것이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 선수 출신인 파듀 감독은 지난 1월 팰리스와 3월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둔 그에게 구단은 계약을 연장하는 선물을 안겼따.

펠리스는 오는 22일 FA컵 결승전을 펼칠 예정이다. 파듀 감독의 재계약 소식이 나오며 힘을 받게될 전망이다.
한편 파듀 감독과 멀어진 이청용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이청용은 감독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바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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