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쇼핑 큐레이터 앱 ‘쇼닥’, 100만 다운로드 돌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5.22 08: 59

 KT는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기반 모바일 큐레이션 쇼핑서비스 ‘쇼닥’(ShoDoc)이 출시 66일 만인 20일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쇼닥은 ‘쇼핑(Shopping)+닥터(Doctor)’의 합성어다. 쇼핑몰과 구매자의 상품 정보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연결해주어 원하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찾아 헤맬 필요가 없게 도와준다는 의미다.
KT에 따르면 쇼닥의 재방문율은 31.4%, 월 5회 이상 방문율은 17.7%에 이른다.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30여 쇼핑몰과 제휴한 2억건 이상의 방대한 상품데이터를 고객별 앱 이용패턴에 따라 분석해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 기반 큐레이션’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이란 것이 KT의 설명이다.
KT는 쇼닥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를 기념해 23일부터 6월 5일까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쇼닥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쇼닥 2행시 축하 메시지 남기기’ 에 참여한 고객 중 우수작 100명에게 TV,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룰렛을 돌려 당첨되면 치킨세트를 보내주는 ‘쇼닥 럭키룰렛’ 이벤트도 추진한다. 또G마켓, 쿠팡, 위메프, NS몰, 인터파크 등과 다양한 상품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는 공동 프로모션도 23일부터 진행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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