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재상, KIA 고졸루키 전상현 상대로 선제 솔로포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6.05.21 17: 09

SK 박재상이 선제 솔로포를 가동했다. 
박재상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시즌 5차전에 선발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우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2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한 박재상은 1회초 1사후 KIA 선발 고졸루키 전상현의 3구 직구를 가볍게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3호 비거리 115m였다.

전상현은 프로 데뷔 첫 피안타가 홈런이 됐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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