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테임즈는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3회말 삼성 선발 김기태의 3구째를 걷어올려 우측 펜스를 넘겨 버렸다. 1사 1루에서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 3구째 직구(139km)를 때린 투런 홈런(비거리 110m)이었다. 올 시즌 12호. 5월 들어서만 7개째 홈런이다.
2-1에서 4-1로 달아나는 투런 홈런이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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