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홍구, SK 김재현 1군 복귀...백용환 노관현 말소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6.05.22 13: 01

KIA 포수 이홍구가 1군에 복귀했다. SK는 외야수 김재현이 콜업을 받았다. 
김기태 KIA 감독은 22일 SK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포수 백용환을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이홍구를 승격시켰다. 백용환은 전날 경기도중 허리통증을 일으켰고 전열에서 이탈했다. 이홍구는 11일만에 1군 복귀이다.
김용희 SK 감독은 외야수 김재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곧바로 중견수 겸 9번타자로 선발출전명단에 이름을 넣었다. 5월 4일 이후 18일만의 1군행이다. 퓨처스리그에서 최근 10경기에서 3할8푼7리의 고감도 타격을 과시했다. 신인 내야수 노관현이 2군으로 내려갔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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