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 해외 구매 대행...'자판기' 통해 판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5.23 16: 11

 ㈜폰플러스컴퍼니가 해외 구매 대행 방식으로 아이폰SE(16GB)를 56만 9800원에 판매한다. 폰플러스컴퍼니는 다이소 내 설치되어 있는 휴대폰 자판기 업체이다.
폰플러스컴퍼니에 따르면 다이소 휴대폰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아이폰SE는 12개월 선택약정 할인(기본 요금 20% 할인제도)으로 판매된다. 
통신사와 동일한 가격으로 아이폰SE 16기가 56만 9800원, 64기가  69만 9600원이다. 신규 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모두 가능하다. 해외 직구는 홍콩판이며 국내에서도 리퍼 및 AS를 받을 수 있다. 홍콩판은 카메라 무음 기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이폰SE의 성능은 아이폰6S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크기는 4인치 화면을 채택, 한 손에 쏙 들어오도록 만든 콤팩트 스마트폰이다./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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