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우수한 독일 기술력을 담아 완벽한 다림질을 선사하는 스팀 다리미를 국내에 선보인다.
브라운은 신제품 스팀 다리미 TS7 시리즈 2종과 TS3 시리즈 1종을 추가로 출시하여 다리미 시장에 진출한다.
TS7 시리즈는 일반적인 다리미의 코팅 열판보다 4배 두껍고, 스테인리스스틸보다 2배 더 견고한 ‘엘록살(Eloxal)’ 슈퍼코팅 열판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엘록살’ 슈퍼코팅 열판은 옷감의 긁힘을 방지하고, 뛰어난 활주력은 물론 내구성까지 갖췄다.

또 열판 앞부분에서 나오는 강력한 순간스팀(스팀샷)과 3곳에서 골고루 나오는 연속스팀은 구김이 심한 옷도 쉽고 빠르게 주름을 제거해준다. 정밀한 앞 코 디자인은 단추 주변과 주머니 등 다림질이 쉽지 않은 부분도 손쉽고 완벽하게 다림질이 가능하다. 400ml의 대용량 물탱크는 한번 보충해주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TS340C는 가벼운 본체 무게와 인체공학적 손잡이 장착으로 손목 부담없이 쉽게 다림질을 할 수 있으며, 세라믹 코팅 열판은 일정한 열분배와 최대 120g의 순간스팀이 모든 옷감의 주름을 부드럽게 펴 준다. /letmeout@osen.co.kr
[사진] 브라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