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놀란 '덩케르트', 톰 하디 등 캐스팅 확정..크랭크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5.24 08: 02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덩케르크'가 전세계 영화팬들의 기대 속에 크랭크인 했다.
워너브라더스는 최근 '덩케르크'가 프랑스에서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캐스팅 역시 공식적으로 확정 발표됐다. 톰 하디를 비롯해 마크 라이런스, 케네스 브레너, 킬리언 머피, 피온 화이트헤드, 아뉴린 바라드, 제임스 다시 등이 출연한다.

더불어 그룹 원 디렉션 스타 해리 스타일스 역시 출연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덩케르크'는 세계 2차대전 도중에 벌어진 프랑스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그리는 영화. 덩케르크 철수 작전은 8일에 걸쳐서 33만 8226명의 연합군이 배를 이용해서 독일 기갑부대의 포위에서 벗어나 프랑스에서 영국 본토로 철수하는데 성공한 작전이다. 아이맥스 65mm 필름으로 촬영될 계획이다. 
2017년 7월 21일 개봉 예정. / nyc@osen.co.kr
[사진] '레전드' 스틸, '덩케르트' 관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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