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강인 음주 사고 사실..활동 전면 중단 후 자숙" [공식입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5.24 16: 47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이 강인의 음주 운전 논란에 대해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뒤 자숙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SM 측은 24일 OSEN에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며, 강인은 금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라며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의 한 관계자는 "강인이 음주 운전으로 조사 중이다. 사고 당시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정지 수치였다"라고 밝혔다.

이하 전문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며, 강인은 금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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