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주, 24일 1군 복귀…김기태 감독, "오늘 불펜 대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5.24 17: 41

한기주(KIA)가 1군 무대에 복귀했다. KIA는 24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한기주, 이호신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황대인과 전상현을 말소했다.
한기주는 올 시즌 7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1패 1세이브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9.00. 4월 3승 1세이브(평균 자책점 2.76)로 선전했으나 이달 들어 두 차례 마운드에 올라 승리없이 1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24.30.
김기태 감독은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는데 다시 좋아졌다. 오늘 불펜에서 대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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