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은 우리가 잡는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롱주 게이밍의 정예 선수들이 서머시즌의 막을 연다. 개막전의 중요성을 고려했을 때 당연히 선택은 베스트 멤버의 출격이었다
25일 서울 상암 '서울 OGN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시즌 아프리카 프릭스와 롱주 게이밍이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스프링시즌을 5위와 7위로 마감했던 두 팀. 아프리카는 '익스' 전익수 '리라' 남태유 '미키' 손영민 '상윤' 권상윤 '눈꽃' 노회종을, 롱주는 '엑스페션' 구본택 '체이서' 이상현 '코코' 신진영 '퓨리' 이진용 '퓨어' 김진선의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강동훈 롱주 감독과 강현종 아프리카 감독은 "첫 경기를 놓칠 수 없다. 꼭 잡겠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레귤러 카드를 꺼내든 두 팀의 개막전서 웃는 팀은 어디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