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어, 슬로바키아전 휴식...레노 A매치 데뷔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5.28 07: 12

전차군단의 넘버원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30, 바이에른 뮌헨)가 슬로바키아와의 A매치 친선전에 휴식을 취한다.
독일은 오는 30일(한국시간) 안방에서 슬로바키아와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 뒤 내달 5일 헝가리와 평가전을 벌인다.
노이어는 유로 2016 개막을 코앞에 두고 슬로바키아전을 쉰다. 대신 베른트 레노(레버쿠젠) 골키퍼가 독일의 골문을 지킨다.

독일 골키퍼 코치는 28일 축구 전문 사커웨이에 실린 인터뷰서 "레노가 A매치 데뷔전을 치를 것"이라며 "노이어는 부상자들과 함께 호텔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폴란드, 북아일랜드와 함께 C조에 속한 독일은 오는 6월 13일 우크라이나와의 첫 판을 시작으로 유로 2016의 문을 연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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