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준영 박광열 강구성 1군 말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6.05.29 11: 15

 NC는 29일 KIA전에 앞서 엔트리 변경을 단행했다.
투수 박준영, 포수 박광열, 외야수 강구성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올해 신인 투수인 박준영은 최근 구위가 떨어져 2군에서 휴식을 취하고 구위 회복을 위한 조치다.
박준영은 올 시즌 21경기에 나서 2패 5홀드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 중이다. 4월 보다 5월 들어 평균자책점이 올라갔다.

포수 박광열은 최근 1군에 올라와 7타수 3안타(0.429)를 기록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 강구성은 28일 외야수 김종호의 부상으로 1군에 올라왔다가 이날 교체 출장한 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날 KIA전에 선발로 예고된 투수 이태양, 포수 용덕한, 외야수 윤병호가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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