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1일 KIA전 시구자 트와이스 다연-사나 선정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5.29 13: 36

 LG 트윈스는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31일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첫 경기에는 법무부와 KBO가 함께하는 ‘배려, 클린스포츠 문화 확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시구, 사나가 시타로 나선다. 5회 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에 응원단상에서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다음달 1일에는 “내딸 금사월”의 아역배우 이나윤양이 시구자로 나선다.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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