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 3점포 폭발, 시즌 4호+13G 연속 안타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6.05.29 18: 12

한화 유격수 하주석이 스리런 홈런을 폭발했다. 
하주석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롯데와 홈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 4-1로 리드한 4회말 무사 1,2루에서 우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롯데 우완 이성민의 5구째 몸쪽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20m 스리런 아치로 연결했다. 시즌 4호 홈런. 스코어를 7-1로 벌린 한 방이었다. 
이 홈런으로 하주석은 지난 15일 광주 KIA전부터 1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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