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윤길현, 드디어 아빠 됐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5.30 17: 54

'튼순이가 태어났어요'. 
윤길현(롯데)이 드디어 아빠가 됐다. 
윤길현의 아내 이다현 씨는 30일 오후 1시 38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구단 지정 병원인 메디우먼 여성병원(대표 원장 백동훈)에서 3.05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고 SK에서 롯데로 이적한 윤길현은 올 시즌 23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3.32. /what@osen.co.kr
[사진] 메디우먼 여성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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