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美 출신 기술코치 저메인 버드 초빙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5.31 14: 13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농구단이 선수단 개인기술 향상을 위해 저메인 버드 기술 코치를 초빙하였다.
저메인 버드 코치는 LA, 오클라호마, 필라델피아, 마이애미의 D리그 팀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버드 코치는 “한국 방문은 처음인데 시설도 좋고 선수들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놀랐다.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라서 좋다. 선수마다 장단점이 다 다르니 각자 개인별로 맞춰서 지도하려 한다.

앞으로 한 달간 드리블, 패스, 코트 스페이싱 등 기본적인 훈련부터 선진 훈련 프로그램까지 지도하게 된다. / 10bird@osen.co.kr
[사진] 삼성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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