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레벨 52다. 모바일 액션 ‘레이븐 with NAVER’(개발사 넷마블에스티, 이하 '레이븐')이 신규 지역 ‘차원의 균열’ 공개와 함께 52레벨로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신규 탐험 지역 ‘차원의 균열’은 제한 시간 동안 끊임없이 공격해오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쉬움, 보통, 어려움, 극악 등 총 4가지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토벌권 및 경험치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플레이 시간에 따라 추가적으로 생성되는 공격 및 방어 버프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 토벌권 시스템, 수련 시스템, 강화 보너스 시스템 등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시스템이 추가됐다.
캐릭터 레벨은 기존 50에서 52레벨로 확장하면서 이용자 의견을 반영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1일까지 신규 지역에서 플레이 하고 지정된 미션을 달성하거나 토벌권을 사용해 이벤트 업적을 달성하면 강화석, 방어구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레이븐/ 넷마블게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