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6·7일 양일간 '하스스톤 춘계 국대 선발전' 생중계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6.01 15: 35

하스스톤 아시아 태평양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는 단 한 명의 국가대표는 누가 될 것인가. 
'하스스톤 춘계 한국대표 선발전'이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CJ E&M 게임채널 OGN을 통해 생중계 된다.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하스스톤 아시아 태평양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 1명을 선발하는 이번 대표 선발전은 3일 오후 12시까지 예선 참가 접수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2016년 춘계 HCT 포인트 한국 랭킹 상위 63인과 와글와글 하스스톤 챔피언십 우승자 1명, 총 64명에게 주어진다.

오프라인 예선은 오는 4일과 5일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3POP PC방에서 실시한다. 4개 조 토너먼트를 통해 선발된 8인은 바로 다음날인 6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8강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 있다. 
8강 토너먼트의 모든 경기는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며 OGN은 전 경기를 OGN 방송과 네이버, 다음 등 온라인·모바일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한다. 특히,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고대신의 속삭임 카드팩 10팩과 2016년 블리자드에서 한정수량으로 제작한 크툰 뱃지가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하스스톤 아시아 태평양 동계 챔피언십에서는 한국 대표로 출전한 '따효니' 백상현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yj01@osen.co.kr
[사진] OG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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