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보스턴전 첫 타석부터 안타(1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6.02 08: 27

기분좋은 출발이다.
김현수(볼티모어)가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김현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보스턴과의 홈경기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현수는 1회 무사 1루서 보스턴 선발 조 켈리의 5구째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빼앗았다. 이후 김현수는 마크 트럼보의 우전 안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을 추가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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