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선 삼성 라이온즈 잔류군 트레이닝 코치가 둘째 딸을 얻었다.
이우선 코치의 아내 김시현 씨는 5월 31일 오후 3시 59분 대구 수성구 효성병원에서 3.6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안산공고와 성균관대를 거쳐 2008년 11월 신고 선수로 삼성과 인연을 맺은 이우선 코치는 1군 통산 98경기에서 3승 4패 1세이브 평균 자책점 4.35를 기록한 바 있다.

2014년 7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이우선 코치는 잔류군 트레이닝 파트를 담당하며 공부하는 지도자로 호평을 받고 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