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 슈스터 감독과 3년 계약...바인지를 샬케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6.03 08: 00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의 소속팀인 아우크스부르크가 사령탑을 교체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크 슈스터 감독과의 3년 계약을 발표했다.
슈스터 감독은 3부리그에 있던 다름슈타트를 1부리그에 올려놓은 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14위에 오르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를 이끌며 성공시대를 열었던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은 명문 샬케04와 3년 계약을 맺으며 새 출발선에 섰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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