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태룡 단장,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6.06.04 15: 31

 두산 베어스가 단장으로 재임 중인 김태룡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김태룡 전무는 1990년 입사한 이래 1군 매니저 등 현장 업무를 맡았고, 운영팀장과 운영홍보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1년에는 단장으로 취임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선수 육성에 힘을 기울여 화수분 야구의 초석을 다졌다. /nic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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