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 OGN e스포츠 전용경기장이 드디어 첫 매진을 달성했다. 첫 매진을 달성하게 만든 주인공들은 롤챔스 통신사 더비의 주역인 SK텔레콤과 KT.
4일 오후 서울 상암 OGN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시즌 KT와 SK텔레콤의 1라운드 경기는 총좌석 756석이 모두 판매됐다. 이는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 개관 이래 첫 매진 사례다.
총 756석(1층 578석, 2층 178석)이 모두 매진된 이날 경기서 SK텔레콤이 '페이커' 이상혁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뒀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