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생활체육 전국스크린골프대회 2차 예선 돌입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6.07 23: 42

 ㈜골프존은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생활체육 전국스크린골프대회’ 2차 예선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골프존과 (사)대한골프협회 생활체육처가 주관하고, 클라우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순수 아마추어 골프동호인 대상으로 열린다. 
골프존에 따르면 전국 251개 시/군/구에 비전, 비전플러스 시스템이 설치된 골프존 매장에서 예선과 결선 참여가 가능하다. 경기 부문의 경우 일반부 및 마스터부, 단체전(포섬)으로 나뉘며, 7월 11일까지 시/군/구 통합 온라인으로 예선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 상품규모는 1억 5000만 원이며 단체전(포섬)의 경우 SBS골프를 통해 중계된다.

결선은 일반부와 마스터부는 7월 23일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온라인으로 각각 열리며, 단체전은 7월 24일 대전 조이마루에서 개최된다. 결선 선발인원은 일반부 1,010명, 마스터부 200명, 단체점 100명(50팀)이며 예선 경기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letmeout@osen.co.kr
[사진] 골프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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