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진에어를 구하라!...'쿠잔' 이성혁, 2세트 교체 출전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6.08 18: 23

'쿠잔' 이성혁이 1세트를 패배하며 위기에 몰린 팀의 구원 투수로 나섰다. 
진에어가 8일 서울 상암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1라운드 삼성과 경기 2세트서 '쿠잔' 이성혁을 투입했다. 
'블랑' 진성민을 선발로 내세운 진에어는 1세트 50분여의 장기전 끝에 '크라운' 이민호의 잘 큰 아지르를 막지 못하며 역전패 당했다. 이후 분위기 전환을 위해 경험 많은 이성혁을 2세트 교체 출전 시켰다. 

서머 시즌 첫 출전인 이성혁은 2세트 사냥을 위해 블라디미르를 선택했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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