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종욱이 경기의 균형을 맞추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종욱은 1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5회 선두타자로 나서 SK 선발 윤희상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3호 홈런.
윤희상의 2구째 143km 빠른 공이 높게 몰린 것을 놓치지 않았다. NC는 이종욱의 홈런으로 드디어 첫 득점을 내고 동점을 만들었다. /skullboy@osen.co.kr

[사진] 인천=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