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득점권 타율 1위' 김주찬, 밝은안과21병원 MVP 수상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6.06.11 16: 46

KIA 외야수 김주찬이 구단 지정병원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5월 월간 MVP를 수상했다. 
김주찬은 5월 한달동안 25경기에 출전해 94타수 36안타(5홈런), 18타점, 20득점, 타율 3할8푼3리를 기록했다. KBO리그 5월 타격 7위의 활황세 타격을 했다. 특히 5월 득점권 타율이 무려 5할4푼5리로 1위를 차지했다. 
시상은 밝은안과 21병원 김주엽 원장이 했다. 상금은 100만원이다. /su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