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4·텍사스)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15일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6-1로 앞선 3회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침착하게 볼넷을 고르며 밀어내기로 타점을 올렸다. 집첸스키의 제구가 흔들리는 것을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출루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기록했던 추신수는 시즌 6번째 멀티 출루 경기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3회 현재 7-1로 크게 앞서 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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