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연타석 아치 터졌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6.16 20: 35

SK 최승준이 연타석 아치를 쏘아 올렸다. 최승준은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6회와 7회 거포 본능을 뽐냈다.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승준은 0-1로 뒤진 6회 삼성 선발 윤성환에게서 역전 스리런을 터뜨린 데 이어 7회 두 번째 투수 김동호를 상대로 투런 아치를 빼앗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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