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맞은' 김택형, CT 결과 단순 타박상 판정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6.16 22: 29

넥센 히어로즈 좌완 김택형이 단순 타박상 판정을 받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김택형은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회 등판해 선두타자 황재균의 내야안타에 왼 발목을 강타당한 뒤 병원으로 이동했다.
넥센 관계자는 "김택형은 병원으로 이동해 X레이 촬영과 CT 촬영을 해본 결과 큰 이상 없이 단순 타박상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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