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첫 타석서 선제 적시타 작렬 (1보)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6.17 02: 19

시애틀 매리너스 내야수 이대호가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이대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이대호는 0-0으로 맞선 1회 2사 1,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탬파베이 선발 블레이크 스넬을 상대로 1B2S에서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대호는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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