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야구-소프트볼, 선수교류 협약체결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6.06.17 11: 49

 한국여자야구연맹과 대한소프트볼협회는 16일 대한야구협회에서 선수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3일부터 부산시 기장군에서 열리는 LG 후원의 '2016 기장여자야구월드컵' 대회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국여자야구연맹은 이번 여자야구월드컵 대회에 참가하는 소프트볼 선수 및 지도자에게 대표팀 훈련부터 대회출전까지 훈련장소 제공, 훈련지도를 비롯한 각종 지원을 할 방침이다. 또한 양 기구는 상호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나 대회에서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정진구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은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야구대회인 만큼 소프트볼 선수들과 여자야구 선수들이 힘을 합쳐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최철남 대한소프트볼협회 회장은 “우리 소프트볼 선수들이 기장여자야구월드컵에 한국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하여 국가의 명예를 높여주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기장 여자야구월드컵은 12개 국가가 참가하며, 3개조로 나눠 9일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한국은 베네수엘라, 쿠바, 파키스탄과 A조에 편성되어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nick@osen.co.kr
[사진] 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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