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어지럼증 증세로 이우민과 교체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6.17 20: 20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28)이 어지럼증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손아섭은 17일 사직 SK전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타석에서는 2타수 무안타 삼진 1개를 당했다. 그리고  5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이우민으로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경기 중 어지럼증 증세로 이우민과 교체됐다"고 밝혔다.

롯데는 5회말이 끝난 현재 0-5로 뒤져 있다.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