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이승엽의 시즌 12호 아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6.17 20: 57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이승엽은 17일 대구 두산전서 2-1로 앞선 7회 상대의 추격 의지를 잠재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12호째.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은 2-1로 앞선 7회 2사 2루서 두산 두 번째 투수 진야곱에게서 투런포를 빼앗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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