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토토팀] 전북 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맞아 스리백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꾀했다.
인천 : 조수혁-조병국 이윤표 요니치-김용환 김태수 박세직 김도혁 권완규-케빈 벨코스티
전북 : 권순태-임종은 김영찬 최규백-최재수 이우혁 이재성 김보경 한교원-김신욱 이종호

일요일, 수요일, 토요일로 이어지는 최악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전북이 변화를 꾀했다.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는 전북은 스리백으로 수비 체제를 바꿨다. 장신 수비수 3명이 후방을 지킨다. 최근 선발에서 많이 제외됐던 김신욱이 투입돼 최전방에 배치됐다. 최근 3경기서 2승 1무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인천은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토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