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청주 3연전 만원관중 '시즌 9번째 매진'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6.06.19 18: 10

한화의 시즌 첫 청주구장 3연전이 모두 만원관중으로 들어찼다. 
한화는 1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가 오후 5시52분부로 1만석 관중석이 모두 들어찼다. 지난 17일부터 청주 3연전 모두 매진이다. 2016시즌 한화의 9번째 홈경기 매진. 최근 5경기 연속 홈 매진 기록으로 올 시즌 누적 관중 30만명(30만8149명)을 돌파했다. 
열성적인 청주팬을 위해 2013년 청주시에서 1, 3루 익사익팅존 신설 등 1만석 규모의 팬친화적 구장으로 리모델링 한 청주구장은 이날까지 총 14경기에서 11만5285명이 찾았다.

한화는 2015시즌에도 총 21회(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17회, 청주구장 4회) 매진으로 한 시즌 역대 최다 관중 수(65만7385명)를 기록한 바 있다.
한화는 2016시즌 변함없이 응원하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팬 서비스 및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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